닭 육수
다른 표기: chicken bone broth, chicken broth, chicken bone broth gravy, 닭뼈 육수, 치킨 브로스, 닭고기 육수, 치킨 육수
닭고기나 닭뼈를 끓여 만든 육수로, 습식 사료에서 수분과 풍미를 더하고 일부 건사료 코팅에도 쓰인다.
무엇인가
닭 육수는 닭고기나 닭뼈를 물에 끓여 우려낸 액체입니다. 라벨에서는 닭 육수, 닭뼈 육수, 치킨 브로스, Chicken Broth, Chicken Bone Broth 등으로 표기됩니다. 뼈를 오래 끓인 "본 브로스(bone broth)"에는 뼈와 결합조직에서 나온 젤라틴이 일부 녹아 있습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습식 사료에서는 육수가 제품의 수분을 채우는 동시에 닭 풍미를 더해 기호성을 높입니다. 그냥 물을 쓰는 대신 육수를 쓰면 맛이 진해지고 소량의 단백질과 미네랄도 함께 들어갑니다. 그레이비 형태 제품에서는 걸쭉한 소스의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일부 건사료는 알갱이 표면에 육수를 코팅해 향을 높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습식 사료에서 육수가 첫 번째나 두 번째 원료로 나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습식 사료는 수분 비율이 높아 액체 원료가 무게 기준으로 앞에 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실제 영양을 판단하려면 그 뒤에 나오는 고기 원료와 보장성분(조단백, 조지방, 수분)을 함께 봐야 합니다. 육수 자체는 영양 밀도가 낮은 원료이므로 "육수가 첫 번째"라는 사실만으로 고기 함량이 높다고 해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역할의 원료로 칠면조 육수, 소고기 육수, 오리 육수 등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
닭 단백질 알러지가 의심되는 아이라면 "닭"이 이름에 없는 제품에도 닭 육수가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원료 목록 전체를 확인하세요. 또 사람이 먹는 시판 육수는 양파, 마늘, 소금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 반려동물에게 그대로 주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주려면 양념 없이 끓인 육수를 소량 쓰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입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습식 사료의 육수는 수분 원료이므로 뒤따르는 고기 원료를 함께 보세요.
- 닭 알러지 관리 중이라면 육수까지 닭 유래 원료로 체크하세요.
- 사람용 육수는 양파·마늘·소금 함량 때문에 대신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닭 육수, 닭고기 육수, 닭뼈 육수, 치킨 육수, 치킨 브로스, Chicken Broth, Chicken Bone Broth, Chicken Bone Broth Gravy
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