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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일반

파프리카 올레오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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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류(파프리카)에서 용매로 뽑아낸 붉은 색소·향 농축물. 사료와 간식의 색을 내는 데 쓴다.

무엇인가

파프리카 올레오레진은 매운맛이 약한 고추 품종(Capsicum annuum)을 말려 가루로 만든 뒤 용매로 기름에 녹는 성분을 추출하고, 용매를 제거해 얻은 걸쭉한 농축물입니다. 캡산틴, 캡소루빈 같은 붉은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주성분이며, 식품에서는 '파프리카추출색소'라는 이름으로 소시지, 과자, 소스 등에 쓰입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주된 목적은 색입니다. 사료 알갱이나 간식을 붉은빛이나 주황빛으로 만들어 고기 같은 인상을 줍니다. 인공 색소(적색 40호 등)를 대체하는 천연 유래 색소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고, 아주 소량이 쓰입니다. 미량의 향이 더해지기도 하지만 맛을 결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영양적으로는

파프리카의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성질이 있는 색소이지만, 착색용으로 넣는 양에서는 영양적 기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베타카로틴처럼 비타민 A의 전구체로서 의미를 두는 원료도 아닙니다.

주의할 점

파프리카 품종은 매운 성분(캡사이신)이 거의 없어 사료 속 사용량으로 위장 자극을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식품 규격에 맞춰 정제된 올레오레진은 용매 잔류량도 관리됩니다. 색을 낸다는 것은 영양과 무관한 공정이므로, 이 원료가 있다고 사료를 더 좋게 또는 나쁘게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인공 색소 대신 쓰이는 천연 유래 색소입니다.
  • 사료 색은 반려동물의 기호성과 거의 관련이 없고, 주로 보호자에게 보이는 요소입니다.
  • 고추류에 민감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면 제조사에 사용 여부를 확인하세요.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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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